경기항공고 vs 덕수고 2025 제80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 4강 중계 시청하기

2025년 7월 10일 오후 5:00,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질 제8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4강전, 경기항공고와 덕수고의 맞대결은 올 여름 고교야구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힙니다. 각 팀의 에이스와 주축 선수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경기항공고 vs 덕수고 경기전망 ▶ 경기항공고 야구부 경기항공고는 2017년 창단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드디어 청룡기 첫 4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특히 8강전에서 강호 경남고를 4-3으로 꺾으며 저력을 과시했는데, 3학년 우완 에이스 양우진이 8과 3분의 1이닝 동안 8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최고 구속 150km/h의 강속구와 낙차 큰 슬라이더를 앞세운 양우진의 투구는 프로 스카우트들 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8회초 2사 만루에서 터진 한동연의 3타점 싹쓸이 3루타가 결정적이었습니다. 경기항공고는 투타의 조화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신흥 야구 명문입니다. ▶ 덕수고 야구부 덕수고는 오랜 전통과 우승 경험을 자랑하는 서울의 대표 야구 명문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경기고를 꺾고 16강에 진출하는 등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유격수에서 투수로' 변신한 엄준상이 7.1이닝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마운드를 든든히 지키고 있습니다. 덕수고는 매년 강력한 신인 선수들을 배출하며, 탄탄한 수비와 빠른 주루 플레이, 집중력 있는 타격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전통의 강팀입니다. ▶ 경기 전망 이번 4강전은 신흥 강호와 전통 강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기항공고는 양우진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투수진과, 위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는 타선이 강점입니다. 특히 8강에서 보여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뒷심은 상대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덕수고...

2025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일정 및 중계 시청 바로가기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2025년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26년 국가대표 선수 및 후보선수 선발전과 2025년 동아시아유스공기총사격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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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일정 및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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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일정

    - 장소: 청주종합사격장

    - 기간: 2025년 6월 26일(목) ~ 7월 3일(목) 

    - 주요 중계 일정:

    • 7월 1일(화) 14:10~15:55
    • 7월 2일(수) 14:10~15:55

    (KBS1에서 주요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 경기 종목: 10m 공기소총, 공기권총, 화약총 등 총 16개 종목 

    - 참가 규모: 전국 365개 팀, 2,638명 선수 참가 

    ▶ 참여 선수 소개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특히 남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경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김우림(보은군청): 최근 10m 공기소총 남자부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기대주 
    • 박하준(KT):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한 대한민국 대표 사수 

    이외에도 양지인, 오예진 등 전년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 주목할 점

    • 지상파 생중계: 2006년 이후 19년 만에 KBS1을 통해 주요 경기가 생중계됩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사격 경기를 안방에서 직접 시청하실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 차세대 스타 탄생: 김우림 선수와 박하준 선수의 맞대결은 물론, 각 부문별로 새로운 신예 선수들이 대거 등장해 세대교체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국가대표 선발전 겸임: 이번 대회는 단순한 전국대회가 아니라, 2026년 국가대표 선발전과 2025년 동아시아유스공기총사격대회 파견선수 선발전까지 겸하고 있어, 경기 결과가 향후 국제대회 대표팀 구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국민적 관심과 사격 저변 확대: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은 "지상파 중계 편성으로 국민적 관심이 커질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사격 종목의 저변 확대와 선수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사격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무대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중계

    제41회-회장기-전국사격대회
    이미지 출처 - 대한사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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