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vs 중앙대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계 시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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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대학 농구 팬들에게는 매 시즌 선수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뜨거운 승부욕이 펼쳐지는 무대가 바로 이곳, U-리그입니다. 특히, 전통의 라이벌이자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앙대와 동국대의 맞대결은 항상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6월 11일 오후 4:00, 두 팀은 다시 한 번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응원 속에서 맞붙습니다. 이번 경기는 시즌 초반 양 팀의 흐름을 가를 뿐 아니라, 각 팀의 강점과 약점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팬들은 누가 더 강력한 리더십과 전술로 승리를 가져갈지, 또 어떤 선수가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낼지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블로그를 통해 양 팀의 이야기와 경기 전망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동국대 vs 중앙대 프리뷰
▶ 동국대학교 농구팀
- 동국대는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강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윤준식의 회복과 오지석의 합류로 백코트가 더욱 강해졌으며, 한재혁 등 주전들의 성장도 눈에 띕니다. 빠르게 달리는 빅맨과 함께, 득점을 주도하던 이대균, 백승엽의 공백을 지용현 등이 메우고 있습니다.
- 2025 시즌 현재, 동국대는 6경기 2승 4패(승률 0.333)로 분전 중입니다. 팀은 평균 68.5득점, 16.67어시스트, 44.67리바운드, 5.83스틸, 4.83블록, 2점슛 44.5%, 3점슛 29.5%, 자유투 75.0%의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력은 강화되었으나, 경기 내내 승부처에서 집중력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 중앙대학교 농구팀
- 중앙대는 탄탄한 조직력과 수비력을 바탕으로 매 시즌 강팀으로 평가받는 팀입니다. 올 시즌에는 감독 부재라는 변수가 있었으나, 이은호, 이중원 코치 체제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신입생 보강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김범찬, 조성원 등 외곽 슈터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외곽에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경험이 쌓인 4학년 선수들의 리더십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시즌 중앙대는 동국대와의 맞대결에서 83:65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감독 부재와 신입생 보강의 한계가 팀의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 경기 전망
이번 맞대결은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입니다. 중앙대는 감독 부재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자생력과 슈터진의 활약으로 동국대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던 바 있습니다. 외곽에서 김범찬, 조성원의 슈팅이 살아난다면 경기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동국대는 백코트와 빅맨의 강화로 지난 시즌보다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윤준식, 오지석, 한재혁 등 핵심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지용현이 득점을 책임진다면 중앙대의 수비를 흔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 내내 집중력과 승부처에서의 실수 관리가 관건입니다.
결론적으로, 중앙대의 조직력과 슈팅력, 동국대의 백코트와 빅맨의 성장이 맞붙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전망입니다. 팬들은 양 팀의 치열한 접전과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내는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과연 누가 이번 시즌의 중요한 승점을 가져갈지, 6월 11일 오후 4:00, 뜨거운 응원과 함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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