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우즈벡 유도 여자 -52kg급 결승전 2026 나고야 AG 중계 바로가기
9월 30일 오후 6:17에 열리는 유도 여자 -52kg급 결승은 한국의 장세윤 선수가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경기입니다. 장세윤 8강에서는 중국의 쉬아오위에게 경기 종료 46초 전 발뒤축걸기 한판승을 거뒀습니다. 이어 준결승에서는 일본의 후지시로 고코로와 골든스코어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한국 vs 우즈벡 경기전망
▶ 한국: 장세윤
장세윤 선수는 KH필룩스 소속의 여자 -52kg급 국가대표로, 현재 한국 여자 유도의 차세대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IJF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23세이며, 2025 FISU 세계대학경기대회 여자 -52kg급에서 우승했고 2025 아시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기록했습니다. 2026년 파리 그랜드슬램에서도 5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첫 경기부터 매우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6강에서 사비라 코좀베르디예바를 경기 시작 16초 만에 한판으로 제압했고, 8강에서도 중국의 쉬아오위를 종료 46초 전 발뒤축걸기로 한판승을 거뒀습니다. 준결승에서는 일본의 후지시로 고코로와 4분 정규시간 및 골든스코어까지 이어지는 접전을 펼친 뒤 상대의 세 번째 지도로 결승행을 확정했습니다.
▶ 우즈베키스탄: 시타 카담보에바
시타 카담보에바는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여자 -52kg급 유도 선수입니다. 국제유도연맹(IJF)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25세 선수로, 2026년 9월 29일 기준 세계랭킹 37위에 올라 있습니다. 2026 아시아선수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트빌리시 그랜드슬램 5위, 소피아 유러피언 오픈 3위 등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준결승에서 몽골의 우란자야 바얀뭉흐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유효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 경기 전망
이번 결승은 한국 장세윤과 우즈베키스탄 시타 카담보에바의 대결로 펼쳐집니다. 장세윤은 16강에서 16초 한판승, 8강에서 한판승을 거두며 빠르게 결승까지 올라왔고, 준결승에서는 일본의 후지시로를 상대로 골든스코어 2분 54초 끝에 반칙승을 거뒀습니다. 반면 카담보에바 역시 준결승에서 연장 승부를 통과했습니다.
따라서 결승에서는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기술을 시도하는 장세윤의 공격력과 카담보에바의 경기 운영이 어떻게 맞물리는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장세윤 선수는 앞선 경기에서 한판승을 통해 결정력을 보여준 만큼, 결승에서도 먼저 유효한 기술을 만들어내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번 경기는 장세윤 선수에게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결승전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은메달을 이미 확보한 가운데 마지막 한 경기에서 카담보에바를 넘어설 경우 한국 여자 유도에 귀중한 금메달을 안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