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중국 비치발리볼 여자 16강 2026 나고야 AG 중계 바로가기
9월 28일 오후 3:00, 일본 아이치현 헤키난 료쿠치 비치 코트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여자 16강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한국은 신지은-김정아 조가 출전하며, 8강 진출을 놓고 중국의 샤신이-옌쉬 조와 맞대결을 벌입니다. 신지은-김정아 조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D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vs 중국 경기전망
▶ 한국 – 신지은 / 김정아
한국은 신지은(25)-김정아(24) 조가 출전합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D조에서 1승 1패를 기록해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특히 한국 남녀 비치발리볼 대표팀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하면서 토너먼트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신지은은 과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김세연과 호흡을 맞춰 샤신이-옌쉬 조와 맞붙은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중국 조에 0-2(8-21, 5-21)로 패했기 때문에 이번 16강에서는 이전 맞대결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 중국 – 샤신이 / 옌쉬
중국은 샤신이(Xia Xinyi)-옌쉬(Yan Xu) 조가 나섭니다. 두 선수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비치발리볼 금메달을 차지한 조로, 당시 대회에서 8경기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세계랭킹 17위이며 아시아 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아시안게임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점에서 이번 16강에서도 강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은 안정적인 리시브와 공격 전개를 바탕으로 한국의 수비를 흔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 경기 전망
객관적인 전력과 최근 국제대회 성적만 놓고 보면 중국 샤신이-옌쉬 조가 강한 상대인 것은 분명합니다. 특히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 경험과 아시아 1위라는 기록은 이번 경기에서 중국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반면 한국은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한 만큼, 단판 승부에서 경기 초반부터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치발리볼은 한두 차례의 범실과 흐름 변화가 세트 결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종목인 만큼, 한국으로서는 서브 범실을 줄이고 상대의 강한 공격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받아내느냐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남성 한국 대표팀 감독 역시 경기 전 상대가 강하지만 범실을 최소화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의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번 경기는 9월 28일 오후 3:00, 일본 아이치현 헤키난 료쿠치 비치 코트에서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