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3·4위전 2026 AVC 남자 배구 챔피언스리그 중계 시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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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오후 5:00(KST) 인도네시아 폰티아낙에서 펼쳐지는 2026 AVC 남자 배구 챔피언스리그, 3·4위전에서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일본의 강호 제이테크트(JTEKT) 나고야가 붙어 3위의 이름표를 둘러싼 마지막 일전을 벌입니다.
현대캐피탈 vs 제이테크트 프리뷰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한국 배구의 핵심을 책임지는 V리그의 대표 팀 중 하나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2025~2026 V리그에서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라섰지만 우승을 놓치며 아쉬움을 남긴 팀입니다. 견고한 블로킹 라인과 빠른 레프트 공격을 기반으로 한 ‘실용적 공격’이 강점으로, 아시아 클럽 대항전에서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2026 AV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에서 알라이얀(SC 알라이얀, 카타르)을 3-1로 꺾으며 결승 진출권을 노릴 수 있는 희망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범실 관리에서 상대를 크게 압도한 점이 두드러졌고, 국가대표 클래스의 레프트와 뉴미드 라인업이 전반적인 수비 조직력을 높여주었습니다.
▶ 제이테크트(STINGS 나고야)
일본 V리그의 대표 강호인 제이테크트(STINGS 나고야)는 조직력과 블로킹 라인의 높이가 가장 큰 무기인 팀이다. 팀의 상징적인 친자를 뜻하는 ‘Stings’처럼, 빠른 전개와 높은 블로킹 라인을 통해 상대 공격을 끊어내는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일본 V리그에서는 최근 몇 년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국가대표 레벨의 레프트와 센터가 라인업을 차지하고 있어 국제 대회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편입니다. AV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조별리그와 플레이오프 과정에서 탄탄한 수비와 빠른 코트 전환으로 4강까지 올라왔고, 결승전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3·4위전을 통해 최소 3위라는 결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 경기 전망
현재까지의 흐름과 두 팀의 특성을 종합해 보면, 이번 3·4위전은 ‘높이 대 높이’지만 ‘조직력과 템포’가 승부를 가르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3·4위전은 단순한 순위 결정전이 아니라 한국과 일본 클럽의 공격·수비 스타일이 정면으로 부딪히는 대표적인 아시아 클럽 대결로 볼 수 있습니다. 양 팀 모두 6백 구조와 높은 블로킹 라인을 활용하지만, 어느 팀이 서브·리시브의 안정성과 오버 공격의 템포를 더 잘 유지하는지에 따라 최종 결과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AVC 남자배구 챔스리그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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