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8강전 일정 및 중계 시청하기

12월 28일 오전 10:00와 오후 2:00, 바둑계의 새로운 메이저 대회로 주목받는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8강전이 펼쳐집니다. 세계 최강 기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우승 상금 4억 원으로 세계 바둑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한국의 신진서, 박정환 등 세계랭킹 상위권 기사들이 8강에 진출하며 한국 바둑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대국일정 및 상세정보 ▶ 8강 대진일정 시간 대국 1 대국 2 오전 10:00 신진서 9단(한국) vs 왕싱하오 9단(중국) 신민준 9단(한국) vs 당이페이 9단(중국) 오후 2:00 김명훈 9단(한국) vs 이치리키 료 9단(일본) 박정환 9단(한국) vs 라이쥔푸 9단(대만) ▶ 참여 기사 소개 신진서 9단(한국): 세계랭킹 1위, 최근 중국의 딩하오 9단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으로 8강 진출. 대회 최대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음. ​박정환 9단(한국): 세계랭킹 2위, 중국의 양카이원 9단을 상대로 승리하며 8강에 안착. 끈질긴 끝내기 실력이 돋보임. ​신민준 9단(한국): 한국 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기사로, 당이페이 9단과의 한-중 대결이 기대됨. ​김명훈 9단(한국): 16강에서 라이쥔푸 9단을 꺾고 8강에 진출. 최근 안정적인 경기력이 인상적. ​이치리키 료 9단(일본): 일본 바둑계의 간판 기사로, 김명훈 9단과의 대결이 주목됨. ​왕싱하오 9단(중국): 중국의 강력한 8강 진출자, 신진서 9단과의 한-중 맞대결이 가장 관심을 끔. ​당이페이 9단(중국): 중국의 젊은 기사로, 신민준 9단과의 경기가 기대됨. ​라이쥔푸 9단(대만): 대만의 대표 기사로, 박정환 9단과의 대결이 주목됨. ▶ 주목할 점 2025년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8강전은 한-중-일-대만의 최정상 기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만큼, 각국 바둑의 특색이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특히, 신진서 9단과 왕...

한국 vs 중국 2025 중국 판다컵 U-22 축구 중계 시청하기

    11월 15일 오후 8:35, 중국 청두 솽류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5 중국 판다컵 U-22 축구대회에서 한국과 중국 U-22 대표팀이 맞붙습니다. 한국 U-22 대표팀은 이미 12일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완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번 중국전에도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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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vs 중국 경기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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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U-22 대표팀

    한국 대표팀은 이민성 감독의 지도 하에 FC서울 황도윤 등 24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판다컵은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과정이기도 해서 전술 완성과 선수들의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2일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이긴 뒤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공격과 수비에서의 조직력 강화가 돋보입니다.

    ▶ 중국 U-22 대표팀

    중국 대표팀은 최근 부상 선수들과 전력 누수가 있지만, 네덜란드 리그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왕보하오와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베흐람 압두웰리 등 주요 선수들이 있어 쉽지 않은 상대가 될 것입니다. 중국 팀은 이번 대회에서 집단 수비와 빠른 역습을 통한 경기 조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경기 전망

    이번 맞대결은 동아시아 축구 신예들 간 치열한 힘겨루기가 예상됩니다. 한국 팀은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공격 전환과 조직적인 압박 플레이를 통해 경기를 주도하려 할 것입니다. 중국은 공격진의 개인 기량을 살린 과감한 돌파와 견고한 중원 운영으로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선수들은 이미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며, 상대의 핵심 선수인 왕보하오를 비롯한 중국 공격진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경기는 전략과 체력, 그리고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니, 양국 젊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멋진 경기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중국 판다컵 U-22 축구 중계

    한국-vs-중국
    이미지 출처 - 판다컵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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