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일정 및 중계 시청하기

2025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60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과 2025~2026 ISU 월드컵 시리즈 국가대표 선발전의 의미도 함께 갖습니다. 경기일정 및 상세정보 ▶ 경기일정 날짜 경기 종목 비고 10월 13일 남녀 500m, 1000m 대회 개막 10월 14일 남녀 1500m, 남자 5000m - 10월 15일 남자 10,000m, 여자 3000m, 5000m 대회 폐막 및 국가대표 선발 완료 장소: 서울 노원구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 참여 선수 소개 이번 대회에는 2024~2025 시즌 국가대표를 포함한 약 3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지난 시즌을 빛낸 간판 선수 김민선 선수를 비롯하여, 남자 대표팀에서는 이승훈, 김준호 등 국제 대회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유망주들도 대거 참가하여 미래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주역을 가려낼 예정입니다. ▶ 주목할 점 이번 대회는 단순한 국내 선수권을 넘어 2026년 동계올림픽과 ISU 월드컵 출전권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자리입니다. 선수들 각자의 최상의 기량과 전략이 총동원되는 만큼, 경기 하나하나가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동을 드릴 것입니다. 특히 김민선 선수의 500m 경기와 남자 장거리 종목에서의 이승훈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경기장에서 직접 응원해 주시거나, 방송 중계를 통해 경기 상황을 자세히 확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존경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중계 이미지 출처 - 대한빙상경기연맹

사발렌카 vs 페굴라 4강 2025 WTA 우한 오픈 테니스 중계 시청하기

    2025년 10월 11일 저녁 7:30, 2025 WTA 우한 오픈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와 세계 4위 제시카 페굴라가 맞붙습니다. 우한 오픈은 WTA 1000급 대회로 상금과 랭킹 포인트가 큰 대회입니다. 이번 준결승전은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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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발렌카 vs 페굴라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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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세계 1위)

    사발렌카는 공격적인 파워 플레이와 뛰어난 서브를 무기로 삼아 5년 연속 US 오픈 4강 진출을 기록하며 WTA를 대표하는 강자입니다. 2025년에도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현재 매우 안정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페굴라와의 상대전적에서 8승 2패로 압도적인 우위에 있으며 최근 네 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하며 강한 우월감을 보여줬습니다.

    ▶ 제시카 페굴라(미국, 세계 4위)

    페굴라는 한국계 미국인 선수로, 뛰어난 집념과 안정적인 기본기를 갖춘 선수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하드, 클레이, 잔디 코트 모두에서 우승을 경험한 다재다능한 선수이나, 최근 몇개월간 대회에서 부진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다만 올해 US 오픈을 비롯한 북미 시리즈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 대회까지 무실세트 경기를 펼치고 있어 기대감이 높습니다.

    ▶ 경기 전망

    이번 준결승전은 양 선수 모두 높은 랭킹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만큼 매우 긴장감 넘치는 접전이 예상됩니다. 사발렌카 선수는 최근 페굴라를 상대로 꾸준히 승리하며 심리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므로 강력한 공격력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페굴라를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페굴라 선수는 과거 불리한 상대 전적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수비와 네트 플레이에서 강점을 발휘하며 반전을 노릴 만합니다.

    이번 우한 오픈 4강 경기는 사발렌카 선수가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인 동시에, 페굴라 선수는 상위권 랭킹 유지를 위한 중요한 승부처입니다. 양 선수 모두 경기 초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랠리를 이어갈 전망이니 테니스 팬들께서는 놓치지 말고 관람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WTA 우한 오픈 테니스 중계

    사발렌카-vs-페굴라-4강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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