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vs 판양 준결승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중계 바로가기
8월 29일 오전 11:00, 세계 바둑계의 관심이 집중될 대국이 펼쳐집니다. 김은지 9단과 중국의 판양 4단이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 여자조 준결승에서 맞붙습니다. 이번 대국은 여자조에서 단 한 장만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향한 중요한 관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김은지 vs 판양 대국전망 ▶ 김은지 9단 (한국) 김은지 9단은 한국 여자바둑을 대표하는 젊은 강자 가운데 한 명입니다. 이번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에서도 초반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은지는 8월 26일 2라운드에서 이나경 3단을 꺾은 데 이어 8월 27일 왕천싱 6단을 제압했고, 8월 28일에는 중국의 루민취안 6단까지 꺾으며 여자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특히 루민취안과의 4라운드에서는 23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중국 강자를 상대로 다시 한번 경쟁력을 보여줬습니다. 김은지 9단에게 이번 대국은 더욱 중요합니다. 삼성화재배에서 여자조 통합예선을 통과할 경우 세계대회 본선 무대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2024년 삼성화재배 본선에서 16강에 진출한 경험도 있어, 이번에는 한 단계 더 높은 성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 판양 4단 (중국) 판양 4단은 중국 여자바둑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이번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에서 만만치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판양은 8월 26일 2라운드에서 일본의 모리 도모사키 2단을 꺾었고, 8월 27일에는 한국의 허서현 5단을 제압했습니다. 허서현 5단은 앞선 라운드에서 중국의 강자 위즈잉 8단과 위즈잉을 꺾고 올라온 선수들을 잇달아 상대하며 강한 흐름을 보였지만, 판양이 그 상승세를 끊었습니다. 판양은 김은지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이름일 수 있지만, 이번 예선에서 강한 상대들을 연이어 제압하면서 이미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