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그대로

2025년 8월 23일과 24일, 경기도 군포시에서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열정이 집결하는 뜻깊은 대회가 개최됩니다. 바로 ‘제1회 823 유승민배 전국탁구대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 금메달의 주인공이자 현 대한체육회장인 유승민 선수를 기리는 취지로 마련된 전국 규모의 탁구 대회입니다. 경기일정 및 상세정보 ▶ 경기일정 - 일시 : 2025년 8월 23일(토) ~ 24일(일) - 장소 :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 제2체육관 - 종목 : 개인 단식, 개인 복식, 4인 단체전 - 경기 부문 : 오픈 혼성 S~4부 오픈 혼성 5~6부 오픈 여자 5~6부 지역 7~9부 - 시상 내역 : 개인 단식 우승자에게 15만 원 상당 탁구용품, 준우승 10만 원, 공동 3위 5만 원 상당 용품 지급  개인 복식 우승 30만 원, 준우승 15만 원, 공동 3위 10만 원 상당 용품 지급  단체전 1위 70만 원, 2위 40만 원, 3위 20만 원 상금 수여 ▶ 참여 선수 소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탁구 동호인 약 540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군포시는 탁구계의 유망주인 양하은, 신유빈 선수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한 탁구 강소 도시로, 많은 실력 있는 동호인이 참가해 더욱 치열한 경쟁이 기대됩니다. 유승민 선수의 스포츠 정신과 20년 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의 영광을 계승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수준의 동호인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져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입니다. ▶ 주목할 점 이번 ‘제1회 823 유승민배 전국탁구대회’는 군포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탁구 대회로 그 의미가 큽니다.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께서 더욱 많은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등급별 경기를 마련하였으며, 지역 간 교류와 탁구 인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유승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