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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홍콩 8강 2025 U16 여자 배구 아시아선수권 중계 시청하기

2025년 11월 5일 오후 6:30, 2025 U16 여자 배구 아시아선수권 대회 8강전에서 한국과 홍콩이 맞붙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는 4강 진출권과 내년 세계선수권 참가 티켓이 걸려 있어 선수들은 물론 팬들의 기대도 매우 높습니다. 대한민국 vs 홍콩 경기전망 ▶ 대한민국 U16 대표팀 한국 여자 U16 대표팀은 이승여 감독이 이끌며, 조별리그 C조에서 2승 1패의 성적으로 8강에 올랐습니다. 특히 아웃사이드 히터 손서연(경해여중)이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며, 조별리그에서 총 53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중국과의 접전에서 아쉽게 2-3으로 패배했으나, 카자흐스탄과 카타르를 셧아웃(3-0)으로 완파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후보 엔트리 20명에서 엄격한 트라이아웃을 거쳐 선발된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팀 완성도도 높습니다. ▶ 홍콩 U16 대표팀 홍콩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중국이 포함된 E조에서 경쟁 중이며, 객관적 전력에서는 한국에 다소 뒤처지나 끈질긴 경기력으로 4강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홍콩 팀은 조직력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수비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한국팀의 강력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려 할 것입니다. ▶ 경기 전망 한국 대표팀이 아웃사이드 히터 손서연 등 주력 선수들의 활약과 강력한 서브, 조직적인 공격력으로 홍콩을 충분히 제압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홍콩의 빠르고 날카로운 수비와 단단한 팀 플레이를 고려할 때 방심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면, 한국은 대회 4강 진출은 물론 내년 U16 세계선수권 참가 자격을 확보하며 한층 더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U16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중계 이미지 출처 - SNS

2025 제62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일정 및 중계 시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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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을, 경상북도 전역에서 펼쳐지는 ‘제62회 경북학생체육대회’는 도내 학생 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10월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두 달간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대회는 영주시민운동장 등 도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협동의 가치가 경기장 곳곳에서 빛날 예정입니다. 경기일정 및 상세정보 ▶ 경기일정 일정 주요 경기 종목 주요 경기장 10월 25일(토) 개막, 축구, 검도, 배드민턴 영주시민운동장, 검도회관, 각 종목별 경기장​ 10월 30일(목) 검도 검도회관 11월 ~ 12월 육상, 농구, 배구, 탁구, 야구 등 각 지역별 교육지원청 관내 체육시설​ 12월 14일(금) 폐막 영주시민운동장 ※ 상세 종목별, 학교별 일정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과 각 협회 공식 안내문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참여 선수(팀) 소개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대표로 참가합니다. 예를 들어, 청도군에서는 현지 초등·중학생 23명이 출전 예정이고, 각 시·군 교육지원청을 통해 농구, 배구, 검도, 축구 등 다양한 종목에 선수들이 선발되어 참가합니다.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중엔 경주 입실초등학교 김정향(높이뛰기) 선수처럼 기량이 우수한 주요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협회 및 학교 대표팀은 해당 지역의 체육활동을 대표하며, 매 경기에서의 성실한 태도와 스포츠맨십이 이번 대회의 큰 자산입니다.​  ▶ 주목할 점 경북학생체육대회는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서 학생들의 성장 과정 자체에 중점을 둔다는 점이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여러 종목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은 각자의 역량과 팀워크, 스포츠 정신을 한층 더 높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선수들이 서로 교류하고 존중하는 문화 형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