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그대로

11월 11일 오후 2:00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5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시상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 선수가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선정되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의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그 업적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상식 일정 및 상세정보 ▶ 시상식 일정 구분 내용 일시 2025년 11월 11일 (화) 오후 2:00 장소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 주요 내용 -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시상식 - 수상자 트로피 및 상금 수여 참석자 최동원기념사업회 관계자, 선정위원, 코디 폰세 및 한화 이글스 팀 관계자 등 ▶ 참여 선수 및 팀 소개 이번 시상식의 주인공인 코디 폰세 선수는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2025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으로 국내외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정규시즌 29경기에서 17승 1패의 기록을 세우고, 평균자책점 1.89로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에서 각각 선두를 차지하며, 역대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 중 하나임을 증명하였습니다. 폰세 선수는 이번 수상으로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외국인 선수 최초로 최동원상 만장일치 수상자로 선정되어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 주목할 점 이번 시상식을 통해 폰세 선수의 뛰어난 활약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야구 역사를 대표하는 최동원 선수의 업적도 함께 기릴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폰세 선수의 수상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함께 들려오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야구 팬뿐만 아니라, 한국 스포츠 발전에 의미 있는 순간이 될 것이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셔도 온라인 중계와 함께 그 감동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12회 최동원상 시상식 중계 이미지 출처 - SNS